강남의 마지막 프리미엄 상권 – 송파 푸르지오시티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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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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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내 오피스텔 ‘송파 푸르지오 시티’의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5층, 지상 15층에 1,249실(오피스텔 100%분양완료)로 구성되며, 상가는 지하1층과 지상1,2층에 131개 점포가 구성되어있다. 주변으로는 문정법조단지(동부지원, 동부지검, 등기소, 경찰기동대 등 상주인구25만명 예상), 호텔 공연장 업무용건물 등으로 구성되는 복합시설, 대기업의 교육 및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13년 7월(예정)이며, 상가는 초대형 오피스텔 건물 내 자체 수요 뿐 만 아니라 약 50M 거리를 두고 상대적으로 상가가 적게 설계되어있는 한화오벨리스크 1,533실(100%분양) 입주자 수요도 자연스럽게 흡수할 것이란 전망이다.

푸르지오시티 상가 총면적은 1만861㎡이며 층 및 위치에 따라 전용 49~545㎡사이의 분양단위 공급되며, 용도는 판매시설이어서 근린생활시설보다 더 다양한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 주변 인근 상가의 전용율이 33~54%인데 반해 푸르지오시티는 전용율 65%대로 상가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부터 4000만원대까지 층 및 위치별로 차등적용 하였으며, 중도금은 층에 따라 분양가의 30%~35% 범위 내에서 대출 지원될 예정이다.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동선도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ㄷ’자 모양의 건물 가운데는 선큰방식으로 지어져 지상에서 곧바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지하상가도 유동인구 시야에 노출되는 오픈형 상가이다. 또 주변 도로계획에 따라 코너사거리가 건물 2곳에 생기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건물 북서쪽으로 3만3000여㎡ 규모의 공원이 계획되어 있고 남서쪽으로는 공개공지여서 탁트인 시야가 확보되면서 유동인구의 접근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지상1층 상가의 층고는 5.9m에 달해 복층처럼 연출이 가능하다.

푸르지오시티 분양 관계자는 “문정법조단지 이전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상주 및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해, 고층 건물위주로 바뀐 구로디지털밸리의 상가에 먹고 마시는 상권이 활성화 되있는 것처럼 송파 푸르지오시티 상가에도 중소형 점포들의 입주가 유망하다”고 내다봤다 예로, 커피전문점, 마트, 병원, 약국, 편의점 등의 상가를 분양하므로써 창업적인 면이나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높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걸로 전망이 된다.

핵심자리에 들어선 송파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이미 주변 상인 및 관계 임차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선점하기 위해선 모델하우스에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분양 문의 : 1688-4594- 사이트 : http://stchan.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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