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조위원회 북측 위원장인 리용남 무역상과 러시아측 위원장인 빅토르 바사르긴 러시아 지역발전상이 의정서에 서명했다.
의정서에는 24일 러시아 울란우데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혐의된 러시아와 남북한 등 3개국 간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와 철도 연결 등에 관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북러 경제협력위원회 회의가 열린 것은 2007년 3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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