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원 기자)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기 하루전인 26일 오후 7시30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전야제가 열렸다. 이날 전야제에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연주와 정상급 성악가들의 클래식앙상블을 비롯하여 크라잉넛, 카라, 박정현, 김장훈, 보아, 슈퍼쥬니어 순으로 국내 최정상급의 가수들이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시험을 마친 중, 고등학생 비롯하여 대구시민 3만명 가까이 몰려 그 화려한 더했다.
더욱 뜻깊은 것은 전야제에 400m 신화의 마이클 존슨, 모리슨 그린등 육상계의 역사속 인물들도 참석하여 전야제를 더욱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