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케냐의 여자 철각 에드나 키플라갓(32)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키플라갓은 대회 개막일인 27일 오전 대구 시내를 도는 42.195㎞ 풀코스에서 치러진 여자 마라톤 결승에서 2시간28분4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