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 Mnet '슈퍼스타K3'이 최고 시청률 10.9% (AGB 닐슨, 케이블 전체가구 기준)를 평균 시청률 9.9%를 기록하며 지상파 방송을 제압했다.
26일 방송에서는 뉴욕과 인천 심사가 방송됐다. 뉴욕서는 '제2의 보아'라고 평가받은 유나킴과 명품 보컬에 탁월한 가창력을 겸비한 '투개월'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며 아날로그 감성을 발휘한 최영석와 노래수업을 듣지 않고 노래방에서만 노래를 불렀다는 예비엄마 전성진 등이 출연했다.
이어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은 SBS '기적의 오디션은 4.2%, KBS'도전자'는 4.4%의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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