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신발공장 화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8 08: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8일 오전 1시6분경 부산 사상구 삼락동 모 신발원단 코팅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5000만원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휴일이어서 임직원이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에 660㎡ 규모의 공장 건물이 전소했다.
 
 무인경비업체 직원은 “듣고 곧바로 출동했는데 이미 공장이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가리려고 공장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를 분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