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어서 임직원이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에 660㎡ 규모의 공장 건물이 전소했다.
무인경비업체 직원은 “듣고 곧바로 출동했는데 이미 공장이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가리려고 공장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를 분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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