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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동안 앞머리, "연하남 만나더니 갈수록 어려지네"... 네티즌 폭풍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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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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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 동안 앞머리, "연하남 만나더니 갈수록 어려지네"... 네티즌 폭풍질투

▲백지영 동안 앞머리 [사진=백지영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백지영이 동안 앞머리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얼짱 어린 각도"라는 글과 함께 앞머리를 자르고 한층 어려보이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고 밝은 색으로 염색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백지영은 전주 2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 - 1박2일'에 객원 MC로 등장해 긴 생머리를 자르고 뱅헤어와 캐주얼한 양상을 입고 어려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동안 처음이야", "정석원의 힘", "연하남의 대단한 능력" 등 다양한 방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오늘도 사랑해'를 불러 다시 한 번 OST 여왕의 자리를 확인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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