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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특 트위터 |
"정말 나 잘참았는데 너무 힘들다. 진짜, 정말 몸이 부서지고 없어질거같아. 그냥 죽으라고 하는 것 같아."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이특, 무슨 일이 있는건가?" "팀의 리더로서 고충이 많은 것 같다" "마음 굳게 먹길 바란다. 팬들을 생각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위로를 전했다.
한편, 이특은 7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 토로 글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거울속의 나는 먼저 웃어주지 않는다.. 내가 먼저 웃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해질수 있다..^^ 욕심은 부릴수록 끝도 없다 그러기에 지금에 만족하며 내 생활에 기쁨과 행복을 느껴야 한다.."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정규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에 휩쓸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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