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은 현재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9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의 남자 오페라 부문에서 3위에 오른 바 있다.
1988년 창설된 소냐왕비 국제음악경연대회는 처음에는 피아노 경연으로 시작됐으나 제3회 대회 때부터 성악 경연만으로 열리고 있다.
한국 성악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09년 바리톤 정승기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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