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던 후배를 흉기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8 19: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원 홍천경찰서는 28일 함께 살던 후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김모(34)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0시10분께 홍천군 홍천읍의 한 원룸에서 후배 원모(36)씨 등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자 주방에서 흉기를 꺼내와 원씨의 가슴과 등 부위를 2회 찔러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김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