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2011년산 공공비축미 34만t 매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9 06: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정부가 공공비축용으로 2011년산 쌀 34만t(정곡 기준)을 다음 달 26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라고 농림수산식품부가 29일 밝혔다.

이는 2010년산 매입량과 같은 규모로 물벼 형태로 7만t, 건조벼 형태로 27만t을 각각 매입하게 된다.

정부는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확정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80kg)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결정되며 정부는 소요예산이 628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조곡 40kg 1등급 기준으로 4만7260원이었다.

농식품부는 “8월 산지쌀값을 기초로 우선지급금을 결정해 매입시에 지급한 뒤 산지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매입가격을 확정해 내년 1월 중 최종 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