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미셸 위,캐나디언여자오픈에서 2위 머물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9 08: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지애·최나연 공동 6위…한국선수 통산 100승 또 미뤄져

(아주경제) 재미교포 미셸 위(22·나이키골프)가 미국LPGA투어 CN 캐나디언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미셸 위는 28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의 힐스데일G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4라운드합계 12언더파 276타(67·69·68·72)를 기록했다.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에게 1타 뒤진 미셸 위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한국(계) 선수들의 미LPGA투어 통산 100승 달성도 미뤄졌다.

신지애(23·미래에셋) 최나연(24·SK텔레콤) 한희원(33·휠라코리아)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김미현(34·KT)은 5언더파 283타의 23위로 모처럼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