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제주해군기지 사업조사소위는 이날 첫 회의를 열어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당초 계획대로 민간 페리호와 크루즈 정박시설을 갖춘 민ㆍ군 복합형 관광미항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검증한다.
소위는 위원장을 맡은 권경석 의원을 비롯해 김성회 백성운 한기호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 4명과 민주당 강창일 주승용 장세환 의원, 무소속 정수성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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