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제주해군기지 조사소위 활동 착수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주해군기지 사업에 대한 조사 활동에 착수했다.

예결특위 산하 제주해군기지 사업조사소위는 29일 첫 회의를 열고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당초 계획대로 민간 페리호와 크루즈 정박시설을 갖춘 민ㆍ군 복합형 관광미항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검증한다.

소위는 위원장을 맡은 권경석 의원과 김성회·백성운·한기호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 4명과 민주당 강창일·주승용·장세환 의원, 무소속 정수성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