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블랙야크 대표이사인 강태선 한국 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장이 지난 25일 일본보이스카우트 이사가와현연맹으로부터 ‘이누와시장’을 수상했다.'이누와시장’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다.강 연맹장은 지난 2006년 연맹장으로 취임해, 한·일 양국 간 활발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우호 친선 관계 증진 및 진취적인 청소년 육성에 기여해 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