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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OBS 제공] |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타격을 한 뒤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고 29일 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도 결장했다.
추신수는 전주 24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마지막 타석에서 통증을 느껴 다음날 출장하지 않았다.
추신수는 "스윙할 때 통증이 온 건 처음"이라며 "당분간 이틀 정도 타격 훈련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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