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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수해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가위를 맞아야 하는 수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S는 성금 지원과 함께 LS엠트론, 예스코 등 계열사를 중심으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LS엠트론은 트랙터 등 침수 농기계 무상수리 서비스를 경기·강원지역과 전라도에서 각각 실시하고 있으며, 남양주 등 경기북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예스코는 관할 지역 피해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누출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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