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KDB생명은 태아와 어린이의 질병은 물론 성인기 이후 각종 질병을 최고 80세까지 보장하는 ‘KDB 우리아이 큰사랑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등하교와 교내외 수업, 특별활동, 과외활동, 소풍, 수학여행, 수련활동, 체육대회, 휴식시간 등 학교생활 중 발생한 재해를 집중 보장한다.
학교생활 중 재해로 인한 장해 시에는 최고 2억원의 보험금과 함께 입원비와 수술비, 통원비 등을 지급한다.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과 11대 어린이 질병, 컴퓨터 관련 질환, 법정전염병, 유괴납치 등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재해 역시 보장 대상이다.
가입 첫날부터 암을 보장하며 주계약 가입금 2000만원을 기준으로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은 1억원, 일반암과 소액암은 6000만원을 준다.
성인이 됐을 때에는 뇌혈관질환과 위 및 십이지장궤양 등 6대 성인병, 당뇨병, 고혈압을 포함한 10대 생활질병을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0~20세로 별도의 보험료 인상이나 갱신 절차 없이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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