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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키 고백 "이수근보다 많이 작다. 이렇게 가까이 서게 될 줄은···" 솔직 대답에 멤버들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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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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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만 키 고백 "이수근보다 많이 작다. 이렇게 가까이 서게 될 줄은···" 솔직 대답에 멤버들 '깔깔'

▲김병만 [사진=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김병만이 이수근보다 키가 작다고 고백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시청자 투어 3탄을 위한 '시청자투어 대비 캠프'로 진행됐다. 이날 객원 MC로 개그맨 김병만이 깜짝 출연했다. 

김병만은 이수근과 돈독한 사이로 강호동이 "언제부터 친구였느냐"는 칠문에 두 사람은 "1975년생 단짝 친구로 지난 2000년도부터 친구였다"고 대답했다. 

이어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이수근이 "딱 이랬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키는 누가 더 크냐?"는 질문에 이수근은 비교를 거부했고, 김병만은 "이 상황에 누가 큰 게 뭐가 중요하냐"며 "내가 많이 작다. 그런데 이렇게 가까이 서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 18일 KBS 쿨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한 청취자가 "이수근과 아직도 헷갈리는데 구분하는 방법을 좀 알려달라"는 요청에 "덤블링을 시켜봐라. 덤블링을 할 줄 알면  김병만이고 못하면 이수근이다"라고 재치있게 답한 적이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청자 투어 3탄'의 멤버별 담당 연령대가 공개됐으며, 멤버들은 시청자 각 연령대 대표와 전화연결 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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