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추석맞이 고객 사은행사 실시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추첨행사를 비롯해 ▲제2기 후토스맘 선정 ▲송금수수료·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면제 ▲귀중품 무료보관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우선 '한가위 채움이벤트'에서 거치식 또는 적립식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농협쌀(10kg)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8월말 현재 자녀 명의의 후토스통장을 가입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개인 블로그에 등재한 고객을 대상으로 '후토스맘 블로그콘테스트' 응모고객 중 50명을 '제2기 후토스맘'으로 선정해 후토스 관련 캐릭터 상품과 육아용품을 제공한다.

선정된 이들은 1년간 '후토스맘'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농협 간 송금수수료와 자기앞수표 및 발행수수료를 면제해주고, 5일부터 16일까지는 고객의 현금·유가증권·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귀중품 무료보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