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지역에서 올해 첫 벼가 수확됐다.
29일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영중면 성동리 정황기씨 논(3300㎡)에서 첫 벼를 수확했다.
품종은 조운벼로, 심은지 116일 만이다.
수확된 벼는 추석 햅쌀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햅쌀 물량이 부족해 시장가격보다 비싸게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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