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월 2만원의 정액 보험료로 20년간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보험 ‘미래에셋 자녀사랑보험1105’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뱃속의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 연령에 관계없이 월 2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암을 보장하고 수술비와 입원비, 통원비 등 실손 의료비를 지급하는 어린이 종합보험이다.
암 진단 시 백혈병이나 골수암 8000만원, 일반암 4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성장기 자녀에게 발생하기 쉬운 재해골절 치료비 20만원(1회)과 깁스 치료비 10만원(1회), 통원 치료비도 지급한다.
심장질환과 결핵, 간염 등 주요 어린이질환으로 입원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비를 중복 보장한다.
이밖에 자동이체를 통한 보험료 납부 시 2회차부터 금액의 1%를 할인해준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자녀사랑보험1105’는 실손 의료보장 대상을 태아끼지 확대한 상품”이라며 “보험료 부담이 작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고객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life.miraeass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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