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내일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국회 초청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원유철)는 30일 저녁 제임스 서먼 사령관을 비롯한 한미연합사령부 지휘부를 국회로 초청해 만찬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방위는 “이번 만찬은 지난 16일부터 열하루간 계속된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차원으로 국회 의원동산 내 한옥에서 열린다”고 설명했다.
 
 만찬에는 국방위 소속인 정의화 국회부의장(한나라당)과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 민주당 박상천 정세균 서종표, 자유선진당 이진삼,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 등이 함께 한다.
 
 한미연합사에서는 서먼 사령관을 비롯해 제프리 레밍턴 미 7공군 사령관, 존 존슨 미 8군 사령과 및 정승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양구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등이 함께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