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뉴 A6, 유럽 충돌테스트서 최고등급

  • 28일 국내서도 출시 인기몰이 나서

유로 NCAP 충돌평가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아우디 뉴 A6.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아우디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세단 뉴 A6<사진>가 유럽의 대표적인 충돌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 차량은 지난 28일 국내서도 출시, 국내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차다.

아우디코리아는 이 차량은 유로 엔캡(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me) 충돌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로 엔캡은 유럽 내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충돌테스트다. 곧 유럽 및 국내서 출시하는 현대차 i40도 동일한 시험에서 별 5개를 획득한 바 있다.

실험은 정ㆍ측면 충돌시 성인 및 어린이 승액 안전 및 보행자 보호 등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뉴 A6는 특히 주간주행등, 보행자 경고 기능을 포함한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 등 통합 보행자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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