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언론중재위원회는 오는 10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관련 기사의 공정성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사 심의위원회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선거기사심의위는 10월26일 재·보궐선거가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오는 11월25일까지 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과 뉴스통신 등에 실리는 선거기사의 공정성과 형평성, 객관성을 심의할 예정이다. 선거기사심의위는 이날 1차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양삼승 위원(64·변호사), 부위원장에 박기동 위원(54·변호사)을 각각 선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