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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사회봉사단은 지난 27일 한강변 강서생태습지공원 일대에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우들과 함께 강서생태습지 보존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사내 사회봉사단이 지난 27일 한강변 강서생태습지공원 일대에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우들과 함께 강서생태습지 보존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힘내라 맹꽁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된 이번 환경캠페인에서 대한전선 임직원들은 8월 늦더위 속에서도 장애우들과 함께 한강 주변에 서식하는 갖가지 동·식물들의 사진들로 포토존을 함께 만들며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 축제를 보러 온 시민들에게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등 주말을 맞아 한강 주변 강서생태습지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대한전선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장애우들과 함께 환경생태교육, 귀화식물관리, 국립공원보호캠페인 등의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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