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모델 사샤 피보바로바 '라푸마'와 만났다!

  • 세계적인 슈퍼모델 사샤 피보바로바 '라푸마'와 만났다!

[사진=라푸마 제공]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라푸마’에서 이번 2011년 F/W 시즌을 맞아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이라 불리는 사샤 피보바로바와 광고촬영을 함께했다.

세계적인 브랜드 프라다의 전속모델로 처음 패션쇼에 등장한 사샤 피보바로바는 루이비통, 마크제이콥스, 미우미우, 캘빈클라인 등 여러 명품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아웃도어에서는 최초로 라푸마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라푸마 제공]
[사진=라푸마 제공]
이번 2011년 F/W 시즌의 테마는 유럽 최북단 지역인 'LAPLAND'로 촬영은 두 가지 콘셉트로 나눠 진행됐다.

빙하와 오로라 현상을 기반으로 날카로운 선과 푸르른 차가움을 모티브로 활용한 ‘Ice Glacier’와, 푸른색과 붉은색 대비의 강렬한 컬러감이 살아있는 라프족의 전통의상을 토대로 한 콘셉트인 ‘Lapp Culture'로 나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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