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가 IPO 연기 가능성”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뉴욕 포스트 인터넷판은 소셜 게임업체인 징가가 최근 미국 증시 약세의 영향으로 기업공개(IPO)를 연기할 수도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징가가 최근 미 증시 상황을 감안해 “IPO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징가는 지난 7월1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0억 달러 규모의 IPO 신청을 한 뒤 9월 초까지 IPO를 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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