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뉴욕 포스트 인터넷판은 소셜 게임업체인 징가가 최근 미국 증시 약세의 영향으로 기업공개(IPO)를 연기할 수도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징가가 최근 미 증시 상황을 감안해 “IPO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앞서 징가는 지난 7월1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0억 달러 규모의 IPO 신청을 한 뒤 9월 초까지 IPO를 하기로 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