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미스트, 건조한 계절 필수 아이템... "전 재산을 떨어서라도 갖고 싶다"

▲슈퍼주니어 미스트 [사진=최시원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최시원이 슈퍼주니어 미스트를 추천했다.

최시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한주. 이른 시간 여러분 웃으면서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요. 얼굴이 건조하시죠? 슈퍼주니어 미스트를 써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퍼주니어는 콘서트 도중 입에 물을 머금고 다른 멤버들의 얼굴에 뿜는 장난을 치고 있었다. 분무기처럼 물을 뿜는 모습을 보고 미스트라고 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주 미스트 꼭 갖고 싶다", "덕분에 새로운 한주 즐겁게 시작합니다", "장난꾸러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KBS 새 드라마 '포세이돈'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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