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이번 추석 선물 배송에 있어 ‘완벽’과 ‘무결점’을 목표로 삼았다. 정해진 기간 안에 상품이 훼손되지 않게 배송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기업 이미지 또한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른 추석의 틍성 상 정육과 생선 등 신선도 유지가 높은 식품의 경우 24시간 안에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택배사 배송차량 확대 및 냉동·냉장 인프라 점검을 마쳤다. 드라이아이스와 아이스팩 등 보냉제와 보냉박스를 보강해 상품포장과 배송전략도 강화했다.
또한 구매자가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하는 △지정일 배송 서비스와 △배송 알림 서비스 △야간 배송 및 회수 서비스도 실시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9일 임직원들이 직접 하루 동안 배송차량에 동승에 직접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배송체험을 실시하고, 현장에서의 배송 프로세스와 애로사항을 체크했다.
롯데홈쇼핑 물류팀 관계자는 “이번 연휴 동안 상품 배송이 훼손 없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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