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원회 내달 국가서 개발한 SW 무료 라이선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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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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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9월1일부터 국가 및 공공분야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SW)에 대해 무료 라이선스 검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오픈소스(open source) SW 사용에 따른 명확한 라이선스 정보 및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저작권위는 현재 중소·벤처기업, 대학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하고 있다.

저작권위는 현재 파일 단위로 1천130만 건에 달하는 오픈소스SW 데이터베이스를 연말까지 1천400만 건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저작권위 저작권정보센터 공유정보관리팀(www.olis.or.kr, 02-2669-0063)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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