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속인 남 위원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에 출연, “오늘 상정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 연찬회가 있다고 해서 하루 늦춘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폭력이 난무하는 가운데 강행 처리는 하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할 경우 앞으로 국회의원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미국보다 우리가 먼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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