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폐건전지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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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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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가정과 사업장내 폐건전지 집중 수거로 환경오염 방지 및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하는 녹색생활 운동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주택, 군부대, 학교, 공공기관, 대규모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6,676Kg을 목표로 집중수거할 방침이다.

폐건전지가 매립되어 부식되면 부식되어 토양이나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으나, 이를 회수하여 재활용하면 철, 아연, 망간, 니켈 등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못 쓰게 된 폐건전지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아파트, 시청, 학교 등에 비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에 배출하면 청소대행업체에서 이를 회수해 한국전지재활용협회로 이송 후 재활용 된다.

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가 심화되고 있으니 시민들의 폐건전지 수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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