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환 아이리버 신임 사장 |
박 사장은 삼보컴퓨터에서 미국 현지법인 사장, 국내사업 총괄 전무이사,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해 왔다.
정보기술(IT)분야에서 20여 년간 근무한 박 사장은 삼보컴퓨터의 법정관리인으로서 회사의 회생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박 사장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자책 및 네트워크 디바이스 사업 등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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