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슈스케3 스포일러 [사진=아주경제DB]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C 김성주가 슈스케3 스포일러를 뿌렸다.
Mnet 슈퍼스타K 시즌3 MC를 맡고 있는 김성주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사위원이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충격의 슈퍼위크. 실력자 탈락 속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승철형, 종신형... 어제 밤 두 사람도 심사 끝나고 많이 아쉬운 듯 소주잔 앞에 두고 계속 넋두리 오후에 죽음의 관문 계속 이어집니다"고 덧붙었다.
김성주는 이글을 통해 슈퍼위크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도전자들이 대거 탈락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3 누가 떨어진거지?", "저 무대에 올라가면 엄청 긴장하겠네", "방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역대 최다인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도전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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