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파머징마켓 국가 당국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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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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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파머징마켓(Pharmerging Market)인 브라질·러시아·요르단·우크라이나 4개국의 바이오의약품 허가관리 당국자를 초청해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연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머징마켓이란 의약품의 이머징마켓으로 신흥 제약시장을 의미한다. 지난해 미국, 일본 등 선진 의약품 시장 성장세는 주춤했던 반면 중국, 브라질 등 파머징마켓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연수는 파머징마켓 국가의 바이오의약품 허가관리와 시장현황을 국내 바이오제약 업체에 소개하고, 국내 허가관리 수준을 초청국가에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를 주제로 △초청국 바이오의약품 시장·허가관리현황 소개 △국내 임상시험센터·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 방문 △국내 제약업체와 1:1 미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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