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기초과학 장학금 23억 7천만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30 13: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노신영)은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국의 기초 과학분야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총 760 명에게 23억7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8개 대학의 총장과 부총장들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노신영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창의성 있는 기초과학 인재들의 육성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테니 사명감을 가지고 기초 자연과학 분야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상반기 23억4천만 원을 지원한 것을 포함해 1983년 설립이래 총 3만1천여 명에게 354억 원을 지원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