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하차 소감, '불후의 명곡2' 마지막 녹화... "더 잘했어야 했는데 아쉬워. 제작진 판정단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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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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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하차 소감 [사진=지오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엠블랙 지오가 '불후의 명곡2' 하차 소감을 밝혔다.

지오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후의 명곡2 마지막 녹화를 마쳤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더 노력하고 더 잘했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도 남구요"라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정말 많은 걸 가르쳐 주셨어요. 앞으로 제가 가수활동을 하는데에 큰 영향이 될거예요. 불후2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오는 "가족처럼 대해주셨던 제작진 분들과 뜨거운 환호를 보내주신 판정단 여러분 모니터 글을 올려주신 많은 분들 그리울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블랙은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모나리자'에 이은 후속곡 '모르겠어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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