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하나SK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효도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선발된 30명에게는 최신 삼성 LCD TV 30대를 부모님 댁으로 직접 배송해 준다. 또한 추첨을 통한 300명에게는 신세계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귀성 고객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휴게소 특별할인도 실시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경부, 서해, 영동선 78개 휴게소에서 하나SK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차례상 준비 등으로 비용 부담이 걱정이라면 하나SK카드가 마련한 각종 할인 이벤트를 이용해 볼 만하다. 9월 12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마트에서 선물용 세트 상품을 구입하면 사용금액의 10%(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과 워커힐 면세점에서도 최대 8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백화점과 할인점 이용 고객은 10만원 이상 3회 결제시 3000원 상당의 모바일주유할인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하나SK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쿠폰 서비스인 'Touch 스탬프'를 통해 사용횟수 적립은 물론 주유할인권 발급까지 자동으로 처리돼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연 서울 신도림 디큐브 백화점에서는 9월 4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락앤락 물통을 주며, 그랜드 백화점에서는 공산품 선물세트를 10~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수상품 10개 품목에 대해 최대 50% 현장할인도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