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사고로 지난 23일 헤이룽(黑龍江)성 치타이허(七台河) 탄광 갱도안에 갇혔던 광부 29명이 30일 매몰 160여 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되고 있다. 사고 이후 지난 27일 3명이 구조된 데 이어 이날 19명이 추가로 구출되면서 이번 침수 사고의 생환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치타이허=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