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상품-투어스테이지 ‘파이즈’> 상반기 일본·국내 골프시장 큰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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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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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안하면서 힘들이지 않고 스윙하는 클럽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브랜드 ‘투어 스테이지’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한 신제품 ‘파이즈(PHYZ)’ 드라이버와 아이언, 볼을 출시했다. 일본에서는 상반기 판매액에서 세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파이즈는 황금비율 φ(파이)와 정점, 절정, 극도의 어원으로 이상적인 밸런스를 뜻한다. 클럽은 ‘생각보단 느낌으로’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힘을 들이지 않아도 뛰어난 방향성과 편안한 사용감,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안정된 샷을 가능하게 한다. 골퍼들의 오감(촉감, 시각, 스윙감, 타구감, 청각)을 만족시켜주는 ‘휴먼 하모나이즈 디자인’ 설계 기법이 접목된 덕택이다.

파이즈 드라이버는 지난 5∼8월 전국 시타회를 통해 성능이 입증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 클럽은 10∼20야드의 거리 증대를 나타냈고 방향성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좋은 성능을 보였다.

9월 출시 예정인 파이즈 포지드 아이언도 주목된다. 이 제품은 어드레스 때 긴장감을 없애, 그립과 손이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소프트 터보러버를 사용했다. 파이즈 아이언 전용 신설계 카본 샤프트와 함께 경량스틸 샤프트 두 종류를 갖춰 골퍼들의 선택폭을 넓혔다.헤드에는 신개발품인 ‘하모닉 메탈’을 삽입, 임팩트 시 불필요한 진동을 잡아줌으로써 부드러운 타구감을 준다.

파이즈 볼은 신개발 4피스(3+1 구조)에 의한 높은 반발성능과 저(低)스핀화를 도모, 늘어난 거리와 똑바른 직진성을 실현했다. 또 ‘+1’의 커버인 고반발 소프트 폴리에스테르 엘라스토머 소재를 사용하여 튕겨나가는듯한 탄력성, 그리고 페이스와 일체감을 동시에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딤플은 새로 개발된 ‘웹(web) 딤플302’를 채택,높고 강한 탄도를 내게 한다.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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