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상품-클리블랜드 CG16시리즈 웨지> 레이저 가공으로 스핀력 향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30 1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든 골퍼들에게 적합…USPGA챔피언십 우승자 브래들리 사용 모델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웨지의 명가’ 클리블랜드골프가 ‘CG16’ 웨지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올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PGA챔피언십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우승을 차지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쓰는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웨지다.

이 웨지는 독자적인 헤드 형태로 안정감과 스핀 테크놀러지를 모두 갖춰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든 골퍼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드는 ‘캐비티 백’으로 설계, 넓은 스윗 스폿(유효 타면)을 실현하고 기존 제품보다 더 크게 만들었다. 이는 어드레스 때 페이스가 넓게 보이도록 해 샷 안정성을 높일 뿐 아니라 ‘머슬 백’ 타입의 웨지에 비해 샷 방향성도 향상시킨다고 한다. 러프에서도 샷을 가능케 해 원하는 거리를 낼 수 있다.

헤드는 크고 솔(바닥)은 넓게 설계했다. 이는 레이저 밀링, 투어 집그루브와 함께 스코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어프로치샷의 안정성을 높여준다고 클리블랜드측은 설명한다. 헤드 토(앞끝)에서 힐(뒤끝)까지 솔의 폭을 넓게 하고 통일되게 함으로써 샷 일관도를 향상했다. 또 스트레이트한 느낌의 리딩 에지는 페이스를 열어 치는 샷과 닫아 치는 샷을 가능케하면서 조절이 가능하다.

헤드는 레이저로 밀링,정교함과 정확성을 높였다. 미국골프협회 기준 최대 점과 홈의 거리 0.001인치를 반복적으로 나열함으로써 내구성과 스핀성능을 향상했다.

이 시리즈는 일본 스펙의 모델로 상급자가 선호하는 건메탈 마감에 단조로 인한 부드러운 타구감을 지녔다. 로프트는 50,52,56,58,60도 등 다섯 가지 타입이 있다. 바운스각은 8∼14도까지 다양하다. (02) 2057-187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