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발전사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수출입은행은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발전사업 관련 13개 기업과 ‘발전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수은과 13개 기업은 앞으로 효과적인 해외사업의 발굴 및 수주를 위해 관련정보 교환, 업무연수 및 인적교류, 프로젝트별 태스크포스 구성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과 자문, 주선 등 투자금융(IB)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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