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지아이조2’ ,브루스 윌리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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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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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의 브르스윌리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류스타 이병헌이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호흡을 맞춘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지.아이.조2’에 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이하드’ 시리즈와 ‘아마겟돈’ ‘12몽키스’ 등으로 유명한 브루스 윌리스는 극중 정의의 팀 ‘지.아이.조’를 처음 만든 원조 ‘지.아이.조’ 멤버로 출연한다.

브루스 윌리스는 자유의 힘으로 뭉친 정의의 팀‘지아이조’를 처음 만든 원조 ‘지아이조’ 멤버로서 출연, ‘지아이조2’에 더욱 큰 긴장감과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아이.조2’에는 전편의 주인공인 채닝 테이텀, 이병헌, 레이 파크 외에 ‘더락’으로 불리는 프로레슬링 선수 겸 배우인 드웨인 존슨과 에로디 영, 레이 스티븐스 등이 출연한다. 


배우 이병헌
이병헌은 1편에 이어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은 완벽한 ‘스톰쉐도우’를 연기하기 위하여 매일 훈련을 거듭하고 있으며,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출연진들과 만나 친분을 쌓고 있다. 거듭되는 훈련이지만 지친 기색 없이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며 “많은 응원과 기대를 바란다”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영화‘지아이조2’는 내년 2012년 6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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