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솔루션은 서버 가상화 및 가상 스토리지 기술로 도입된 전체 가상화 인프라 전체를 파악하고, 공통 콘솔에서 모든 스토리지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여러 데이터센터 사이트 전체에서 위치에 관계없이 파일을 빠르게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다.
전체 환경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뷰(View)를 제공해 현재 위치와 상태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통합 아키텍처를 채택해 대규모의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고, 대부분의 기업 환경 하에서 8시간 내 설치 및 검색이 가능하다.
기존 관리 솔루션인 EMC 컨트롤센터 사용자들은 무료로 EMC 프로스피어를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EMC 시메트릭스, VMAX, DMX, VNX, 클라릭스 시리즈를 비롯, 최근 새롭게 출시된 VMAXe 시스템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EMC와 VM웨어의 최신 기술에 대한 통합 및 지원이 제공되기 때문에 EMC 프로스피어 사용자들은 가상화,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투자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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