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얼굴에 소똥 바르고 녹화진행, 소똥파우더는 인도에 실제로 존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30 16: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상무, 얼굴에 소똥 바르고 녹화진행, 소똥파우더는 인도에 실제로 존재

▲유상무[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오는 31일 개그맨 유상무가 얼굴에 소똥을 잔뜩 칠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서 출연 중인 유상무가 이색 음식들을  맛보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얼굴에 칠하는 칠까지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최악의 음식들만 맛봤던 유상무가 당첨된 것이 바로 ‘소똥 파우더’였다.

남남커플인 오지헌 ‘소똥파우더’와 ‘소똥지약’중 하나를 택해 직접 체험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오지헌과 유상무는 서로 ‘소똥 파우더’를 차지하기 위해 절박한 주사위 사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무는 “똥칠은 나의 것”이라며  “제발 얼굴에 똥칠을 할 수 있게 해줘”라며 대결에 임한 결과 오지헌으로부터 승리했다.

‘소똥 파우더’는 인도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제품이다. 얼굴에 펴 바를수록 유상무의 얼굴은 점점 어두워졌다고 한다. 유상무는 활영이 끝날 때까지 소똥 파우더를 얼굴에 바른 그대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무의 ‘소똥 파우더’를 바른 얼굴은 오는 31일 밤 12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