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명품 빨래판 복근 공개, 영화 '히트'서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 "안젤리나 졸리 안 부럽네"

▲이하늬, 영화 '히트' 스틸컷 [사진=부영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해 환상적인 복근을 선보였다.

영화 '히트'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이하늬는 30일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이하늬는 타이트한 검정색 가죽 의상을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은 물론 탄탄한 꿀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격투기 상대인 남자 선수를 쓰러뜨린 모습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여전사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히트'는 욕심 많고 변덕스러운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종격투기 현장에서 136억 화끈한 한판을 벌이는 코믹 통쾌극으로 이하늬는 극중 격투기 파이터이자 주인공 바지(한재석 분)와의 아련하고 비밀스런 관계를 가진  선녀 역을 맡았다. 

이하늬는 촬영 전 한 달간 격투기에 필요한 정권 찌르기와 발차기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연습,  촬영장에서 NG없이 오케이를 받아 전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으며 최고의 연기력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이하늬의 거침없는 파워풀한 액션 연기가 담겨있는 '히트'는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