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정보인증, 코스콤, 금융결제원, 한국전자인증, 한국무역정보통신 등 5개 공인인증기관과 24시간 공인인증서 분실신고 체계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앞으로는 공인인증서를 분실했을 때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8번으로 전화해 신고하면 이들 기관에서 해당 공인인증서를 폐기할 수 있다.이전에는 공인인증서 발급처를 모르면 5개 기관에 모두 전화해 발급 여부를 확인하고 나서 폐기신청을 해야 했으며 이마저도 야간이나 주말에는 신고가 어려웠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