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트는 개인의 관심사와 소셜미디어 이용 성향 등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잡지를 만드는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독자가 읽기 위해 선택하는 기사 등을 통해 선호하는 주제를 파악해 콘텐츠를 지동으로 편집해 준다.
CNN은 자이트를 독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자이트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자사 웹사이트와 TV 프로그램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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