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씨티은행 신용카드로 전국 모든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 유통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자동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추석맞이 고객 수요가 높은 유통업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석 이후에도 9월말까지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을 위해 여행 기간 동안 해당 카드에 한해 해외 사용 금액의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 적립을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200% 추가 적립을 해주는 해외사용 추가 적립 행사도 9월 말까지 진행 한다.
이밖에 다음달 1일부터 힐튼 남해 골프 앤 스파 리조트 예약센터를 통해 씨티카드로 예약 시 객실 및 식당 할인 혜택 등을 연말까지 제공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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